어떻게 살 것인가




미래형의 논제는 항상 고민을 만들어 줍니다. 제 자신에게 이 논제는 '논제'가 아니라 내 삶에 대한 '주제'가 될 텐데 말이죠.

사실 몇 번을 더 고쳐 쓰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. 쓰고 다시 처음부터 읽어보고 조금씩 수정하다 보면 어느새 초등학교 시절 물을 아껴 써야 한다며 고래고래 질러댔던 웅변 대본과 비슷해지고 있었습니다.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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